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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경제 이야기

중앙은행(FED)이 디플레이션을 이겨내는 방법은?

by T.O.X 2025.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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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이 디플레이션을 이겨내는 방법은?

일단 이야기를 하기전에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은 화폐의 가치의 하락과 상승도 관련 있다고 했다.

그럼?  화폐의 상승과 하락을 주체 하는 곳이 어디냐면 바로 중앙은행이다. 중앙은행의 임무는 화폐의 가치를 안정화 시키는 것 이기에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과거에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아픈 기억이 있다.

 

금본위제부터 닉슨쇼크까지. 

 

닉슨쇼크는 인플레이션을 일으켰다. 달러가 시중에 많이 공급이 되면서 화폐의 가치는 하락한 것 이다. 그에 맞춰 유가도 폭등하여 페트로 달러가 등장했다. 미국은 인플레이션에 대해 아픈기억이 있기에 인플레이션에 많은 대응을 했다. 

 

하지만 


과거에는 인플레이션에만 집중하던 FED(중앙은행)는 이제 디플레이션에도 집중한다.

그런 FED가 말하는 여러가지 정책들이 있다



첫번째, 포워드 가이던스 (Forward Guidance)

 물가인상률 2%에 의한 금리인상에 대해 미리 준비할 수 있게 그전에 공지해주는 것 이다. 

 

두번째, 대칭적 물가 목표 (Symmetric Inflation Goal)

연 2%의 물가상승률을 기준으로 높거나 낫게 나온 수치모두에 대응하는 것이다. 낮으면 낮은대로 높으면 높은대로 2%에 최대한 맞추려고 하는 것 이다.

세번째, 평균물가 목표제

그해에 계속 적용되는 중앙은행의 정책은 경제성장률을 더디게 만들었다. 그 부분을 감안한 정책이다. 해당년도에 물가상승률이 어떻든 평균값을 계산하여 그 해당년도에 물가상승률이 2%를 넘어서도 그것이 평균값 이내이면 가만히 있는 것 이다. 

 

톡스의 마지막 정리

이제는 부채가 많아져서 일까? 연준이 인플레이션 보다는 디플레이션을 신경쓰는 것 같다. 부채가 많은 상태에서 디플레이션이 온다면 그 많은 부채의 이자를 감당하기 어려워 연쇄적으로 사회는 마비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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